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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자재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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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제 : 아쿠아프로바 (AquaProva)

수분이나 습기의 침입ㆍ투과를 방지하는 일. 각종 방수재료를 써서 지하층ㆍ지붕ㆍ실내바닥 벽체 등에 물을 막는 것으로, 고분자 물질의 방수시트나 도포방수제, 아스팔트방수,방수제를 혼입시킨 모르타르나 콘크리트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방수를 합니다.

방수재 기초재료

아스팔트
아스팔트는 암갈색 혹은 검정의 결합성이 있는 고형 또는 반고형의 물질로써, 그 주성분은 천연 혹은 원유의 증류에 의하여 얻은 역청(Bitumen)입니다. 천연아스팔트는 16세기 이후에 발견되어 한동안 이용되어 왔으나 19세기말에 원유를 증류한 찌꺼기로부터 천연아스팔트와 유사한 성질의 것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이 제품을 석유아스팔트라 불렀으며 제조법이 급속히 진보하여 현재의 아스팔트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천연아스팔트는 토사류(土砂類)를 포함하기 쉬우나 석유 아스팔트는 대부분 역청으로만 되어 있으며 아스팔트의 화학적 조성은 탄화수소로써 주로 지방족 탄화수소, 나프텐족 탄화수소, 방향족 탄화수소의 세가지 혼합으로 이루어 집니다.

석유 아스팔트는 용제(溶劑)에 의한 용해도의 분류에 따르면 Carboids 및 Carbenes는 극히 적고, 주로 Asphaltenes와 Maltenes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비율은 아스팔트의 성상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Maltenes가 많을수록 연화점(軟化点)이 낮고, 부드러우며 신축성 및 접착력이 커지지만 안정도와 강도는 약하게 됩니다.

건설분야에 있어서 아스팔트의 용도는 방수용과 포장용으로 대별 됩니다. 방수용 아스팔트는 루핑용 원료와 용융 아스팔트재(루핑 접착재)로 사용되며 방수공법의 주류를 이룹니다. 과거에는 아스팔트와 돌가루, 모래 및 쇄석을 혼합한 고온의 마스틱재가 방수나 마루용으로 사용되어 왔고, 우리나라에서도 근대화 초기에 아스팔트 유제(乳劑)에 의한 마스틱 시공의 사례가 있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포장용 아스팔트는 돌가루, 모래, 쇄석 등을 혼합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으로 사용됩니다. 아스팔트 포장은 빠른 시공, 적당한 탄력성, 용이한 보수 등의 이점이 있으며 종류로는 아스팔트 콘크리트포장, 반강성 포장(半剛性鋪裝), 투수성 포장(透水性鋪裝), 아스팔트 유제포장(乳劑鋪裝), 아스팔트 유제에 의한 간이포장(簡易鋪裝)등이 있습니다.
아스팔트의 종류

스트레이트 아스팔트

원유를 상압·감압 증류장치(常壓·減壓蒸溜裝置)등을 거쳐, 연질분(軟質分)을 분류(分流)하여 남은 역청물질 입니다. 수증기를 불어넣어 남아 있는 연질유(軟質油)를 제거 합니다. 침입도(針入度) 40이하의 스트레이트 아스팔트는 주로 공업용으로, 침입도 40을 넘은 것은 주로 도로 포장용 및 수리 구조물용(水利構造物用)으로 사용 합니다.

블로운 아스팔트

스트레이트 아스팔트를 가열하여, 공기를 불어넣어 산화 중합(酸化重合)한 것으로 방수용 및 전기 절연용 등으로 사용합니다.

방수공사용 아스팔트

방수층으로써 갖추어야 할 필요한 성능으로 개선한 아스팔트로 아스팔트 컴파운드라고도 하며 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철골 구조물 및 그 외 이것에 준하는 구조물의 방수공사에 사용합니다.(방수공사용 아스팔트의 품질)

개량 아스팔트

석유 아스팔트에 고무나 합성수지를 배합하여 아스팔트의 감온성이나 점탄성적 성질을 개량한 것으로서 고무를 배합한 고무화 아스팔트는 아스팔트 포장이나 도로의 줄눈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고, 폴리머를 배합한 개량 아스팔트는 건축용 방수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수재료의 종류

개량 아스팔트 시트 방수재료

얼마 전까지 지붕방수의 주류를 이루었던 아스팔트방수 열공법을 대신하여 합성수지(APP:Atactic Polypropylene)나 합성고무(SBS:Styrene Butadiene Styrene)등의 폴리머로 개량한 아스팔트를 주원료로 한 합성섬유 부직포 보강 방수시트를 개발하여 프로판 가스의 토오치로 시트 뒷면을 가열하여 바탕에 접착 시공하는 방수공법으로 최근 건축공사의 지붕방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 미국, 유럽, 일본제품이 수입되어 우리나라에서도 토오치공법이 선보이기 시작하였고, 1994년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에 시공방법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폴리머 개량 아스팔트
석유 아스팔트에 고무(SBR)나 합성수지(APP)를 배합하여 아스팔트의 감온성이나 점탄성적 성질을 개량한 재료로 건축 분야의 방수용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개량을 위해 이용되는 폴리머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무계 : 열가소성 고무(SBS, SIS), 스틸렌부타디엔 고무(SBR), 부타디엔 고무(BR), 부틸 고무(IIR)
- 합성수지계 :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에틸렌초산비닐(EVA), 에틸렌 에틸 아크리에이트(EEA)

합성고분자 시트 방수재료

건축물을 구성하는 콘크리트 슬래브에서의 균열발생은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판재 바탕재에서의 조인트부에서는 신축거동의 반복이 나타난다. 이에 대해 합성고무,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시트방수는 신장능력이 크기 때문에, 바탕재에 대한 추종성, 순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합성고분자 시트방수재는 공장에서 시트형태로 생산되고, 재료의 품질, 치수(두께, 폭, 길이)가 적절히 관리되어지고 있는 방수재입니다. 더우기 내후성(내일광, 내오존성 등), 내수성, 내열성이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고, 온도변화의 영향이 적은 재료이며, 색상이 다양하여 지붕노출 방수층에 적합한 방수재료입니다.

종류
- 합성수지계 시트 방수재료
- 합성고무계 시트 방수재료

도막 방수재료

도막방수재는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용액 또는 에멀젼을 콘크리트 바탕에 도포하여 2∼4㎜의 두께로 방수층으로 형성하는 멤브레인 방수재료입니다.

도막방수재는 아스팔트 방수재의 결점(냄새, 열공법, 공정의 복잡화) 및 합성고분자 시트 방수재의 결점(겹침부분 및 연결부분의 수밀성 확보문제)을 개선하고, 유지관리의 간편성을 큰 장점으로 합니다. 또한 도막 방수재는 방수층 종별에 따라 보강재료를 삽입하여 건조 강화시켜 방수층을 형성시키는 재료를 말합니다. 도막방수재는 방수재의 품질기준에 적합해야 합니다.

종류
- 고무 아스팔트계 도막 방수
- 우레탄 고무계 도막방수재
- 아크릴 고무계 도막방수재
- 아크릴 수지계 도막방수재
- 클로로프렌 고무계 도막방수
- FRP 도막방수재

프라이머

프라이머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및 고무아스팔트의 용제형 또는 에멀젼형으로 솔, 로울러, 뿜칠기로 용이하게 도포할 수 있는 비교적 저점도의 액체로, 방수시공의 제 1공정에 사용하는 바탕 처리재입니다.

합성수지(아크릴계 등), 합성고무 및 고무아스팔트의 용제형 또는 에멀젼형이 이용되고, 솔·스프레이건·고무주걱 등으로 간단히 도포할 수 있는 저점도의 액체로써 방수시의 제1공정에서 사용되는 바탕처리재입니다. 성능은 바탕으로부터의 투습을 억제하고 방수층의 부풀어오름 등 박리를 방지하며, 방수층을 바탕에 잘 융합시켜 핀홀이 생기지 않도록 접착강도를 높여 줍니다.

시멘트계 방수재료

콘크리트조, 목조, 석조, 철골조 등 각종 구조물에는 반드시 물의 침입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그 대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시멘트계 방수재는 아스팔트계, 시트계, 도막계의 멤브레인 성형품 재료와는 달리 무기질 시멘트계(분말형) 및 유기질 고분자계(액체형)등의 비성형품 재료를 콘크리트 및 모르터에 혼입하거나, 표면에 도포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는 재료를 총칭합니다.

학술적으로 시멘트계 방수재료는 초기단계에 방수재로 불러왔고, (방수재 : Integral waterproofing admixture/agent)란 콘크리트 및 모르터의 흡수, 투수에 대한 저항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혼입하는 혼화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건축분야에서는 주로 시멘트모르터에 혼입하여 부엌, 화장실, 발코니와 같은 건물의 실내나 수조, 지하실, 핏트, 공동구 등의 지하구조물의 바닥 및 벽에 도포하는 시멘트 모르터 방수(시멘트 액체방수)로 사용됩니다.

토목분야에서는 토목구조물의 콘크리트에 혼입하여 사용하는 구체혼화방수로 구분되어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고분자 화합물인 아크릴 폴리머 계통의 방수재가 등장하여 시멘트와 혼합해 사용함으로써 방수성능의 개선을 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사용되고 있는 시멘트계 방수재는 크게 3분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종류
-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 방수재
- 시멘트 액체 방수재
- 수화응고형 도포방수재

벤토나이트 방수재료

벤토나이트는 19C 개발된 이래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나, 20C 기술혁명에 발맞추어 석유, 가스탐사용 윤활제, 주물사의 Binder 그리고 댐 하부 차수용 및 지하 구조물의 방수 또는 토목용 안정액으로 점차 그 사용범위를 넓혀갔으며, 현재는 벤토나이트의 독특한 특성을 이용하여 화장품, 비료, 윤활제, 종이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면서 인류생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개의 사람들이 “기적의 흙”인 벤토나이트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벤토나이트는 크게 대별하여 칼슘계와 소디움계, 나트륨 교환계로 나뉘어지는데, 불행하게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벤토나이트는 대부분이 칼슘계이고,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소디움계 벤토나이트로 치환한 경우도 있으나, 토목용이나 방수자재로 사용되는 소디움계 벤토나이트를 이용한 제품은 수입에 크개 의존하고 있습니다.

벤토나이트는 세계 각처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벤토나이트를 가공하여 만드는 각종 제품 중 가장 많이 요구되는 팽창성을 기준으로 볼 때, 블랙 힐 지역에서 채광되는 소디움 벤토나이트(Soidum Bentonite)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류
- 소디움 벤토나이트

자사제품

PRIMERⓒ



PRIMERⓒ는 도로포장용 방수재와 건물의 방수재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기존의 일반적인 프라이머와 달리 접착성질이 우수하며 도포면과의 접착능력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SUPERIMER



SUPERIMER는 상기의 프라이머 씨의 물성이 개선된 제품으로 온도에 대한 민감성을 줄이고 기계적인 물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단가는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단가에 비해서 방수효과와 공용성이 높아서 시공 후 방수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보다 경제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