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응급보수재인 포대아스콘은 포트홀이 발생된 국지적인 지역에 제품을 시공하여 보수하는 방법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50mm이상의 깊이를 보수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는 골재의 크기가 3.5-5.0mm인 관계로 얇게 하자가 일어난 곳에는 보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하자가 발생한 국지적인 곳이 깊이 2-3mm의 얇은 곳일 경우에는 골재 사이즈가 너무 커서 시공하여 이를 보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골재 사이즈가 작은 1mm정도의 균일한 규격의 제품으로 시공하는 것이 유지보수에 적합합니다. SUPERPATCHER는 이런한 현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골재의 사이즈가 1mm로 균일한 제품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품질이 우수합니다.

일반적인 도로의 색상은 검정색이 기본이며, 일부 버스전용차선,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주변 도로의 경우에는 일정의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상기의 색상을 띄고 있는 도로의 포트홀과 같은 하자구역을 보수하는 경우, 또한 주택, 전원주택 등의 마당 경관용 보도로서 COLORPATCHER를 사용 합니다.

도로보수용 응급보수재 중 SELFPATCHER는 다른 보수재 와는 달리 유화아스팔트를 바인더로 하는 제품으로 포대아스콘과는 달리 포설 후 다짐을 해지 않고 하자 부분에 포설하고 면정리만 하는 형태로 시공을 합니다.

길영에스앤씨 SELFPATCHER의 골재규격은 3-5mm이하의 석분을 사용하며, 제품의 생산은 골재, 유화아스팔트, 소량의 채움재를 혼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기 달리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시공현장에서는 골재가 들어있는 비닐 팩에 동봉된 유화아스팔트를 투입하여 비닐 팩 자체를 흔들어서 혼합한 후, 시공해야 할 위치에 포설하고 표면정리(평탄성)를 해주시면 끝납니다. SELFPATCHER는 빠른 시공성과 교통개방이 가능하며 포장면에 실크랙 등이 포함된 얇은 깊이의 하자구역에 빠른 보수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도로포장용 아스팔트콘크리트는 도로에서 발생되는 포트홀이 주 원인이며 물이 아주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물은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체에 침투하여 아스팔트를 산화시켜 아스팔트의 접착성질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WATERPATCHER는 다른 도로보수용 아스팔트콘크리트와는 달리 물과 반응하여 물성이 강화되는 성질이 있어 WATERPATCHER의 시공은 포장된 제품를 개봉하여 하자보수구간에 포설하고 물을 포장체에 뿌려주면서 다짐을 실시 합니다. 투입된 물은 WATERPATCHER의 아스팔트바인더내의 물과 반응하는 물질과 결합하여 물성을 높혀 줍니다. WATERPATCHER는 시공현장에 물이 있을 때에도 이전의 도로 보수용 아스팔트콘크리트와 다르게 물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시공이 가능합니다.